안녕하세요. 뤼이드 튜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응시하는 대표적인 공인영어시험에는 토익과 토플이 있어요. 오늘은 이 두 시험이 어떻게 다른지, 토익 토플 차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토플
토익 토플 차이, 먼저 토플 시험에 대해 살펴볼까요?
토플(TOEFL)은 ‘Test of English as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시험 중 하나입니다. 토플은 미국, 캐나다와 같은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에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에요. 게다가 정부기관, 인허가기관, 기업, 혹은 장학금 프로그램에서도 토플 성적을 요구할 수 있죠. 개인의 토플 성적은 2년간 유효하고, 2년이 지나서 토플 성적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응시해야 해요.
토플 점수는 각 섹셜별 응시자의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됩니다. 공식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리딩 및 리스닝 섹션의 문제를 풀고, 에세이 라이팅과 스피킹 과제를 완료해야 해요. 토플 IBT 시험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는데, 섹셜별 점수와 총 점수를 받게 됩니다.
리딩 섹션(점수: 0 – 30)
리스닝 영역(점수: 0 – 30)
스피킹 섹션(점수: 0 – 30)
라이팅 섹션(점수: 0 – 30)
총점(1~120)
토플 성적표에는 점수와 더불어 비슷한 성적을 받는 응시자들의 일반적인 실력에 대한 설명과 내 성적에 대한 피드백이 적혀 있어요.
TOEFL은 합격 혹은 불합격의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 아닙니다. 개별 고등 교육 기관 및 기업 등이 자체적으로 최소 점수 요건을 설정해요. 토플 점수는 시험 날짜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응시 횟수에 제한은 없지만, 12일 안에 1회 이상은 응시할 수 없어요. 즉, 이미 한 번의 토플 시험에 신청했다면, 시험 신청일 12일 이내에 다른 토플 시험에 신청할 수 없어요.
토익
다음으로는 토익 토플 차이, 토익 시험에 대해 알아볼게요.
토익(TOEIC)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자에요. 토익 웹사이트에 따르면, “토익은 국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 영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영어 시험”입니다. 토익 점수는 최저 10점에서 최고 990점까지 나올 수 있고, 2시간에 걸쳐 리딩과 리스닝을 평가하는 객관식 시험이에요.
토익 시험은 2006년도에 신토익으로 개정되었는데요. 개정되면서 지문이 더 길어졌고, 구토익 리스닝에는 미국 성우만 등장했지만 이제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정의 성우가 등장합니다.
토익 리딩 & 리스닝
토익 리딩 & 리스닝 시험은 흔히 LC라 부르는 Listening Comprehension과 RC라 부르는 Reading Comprehension으로 이루어진 200문항의 2시간 짜리 객관식 시험이에요. 각 응시자는 5에서 495점까지의 범위에서 리스닝 및 리딩 각각의 영역에 대한 점수를 받아요. 총점은 10점에서 990점까지로 LC와 RC의 점수를 합산해서 냅니다.
토익 스피킹 & 라이팅
토익 스피킹 & 라이팅 시험은 2006년에 도입되었어요. 스피킹 & 라이팅 시험은 두 시험에 모두 응시해도 되고, 스피킹이나 라이팅 중 원하는 시험에만 응시해도 됩니다. 토익 스피킹은 발음, 어휘, 문법, 유창성을 평가하고, 토익 라이팅은 어휘, 문법, 그리고 글의 전체적인 일관성과 짜임새를 평가해요. 토익 스피킹과 라이팅은 전문화된 비즈니스 용어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기보다는 실제 직장에서의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시험이에요. 토익 스피킹은 약 20분동안 진행되고, 토익 라이팅은 약 60분 동안 진행됩니다. 각 시험의 점수 범위는 0-200점이고, 시험 응시자는 레벨 1부터 8까지 8개의 레벨로 분류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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